델마와 루이스 두 여인의 영원한 자유 찾기
델마와 루이스 1991년도 작. 미국에서 가장 가정적인 집의 두 여성. 루이스(지나 데이비스)는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전업주부 스타일. 델마(수전 서랜던)는 식당에서 일하는 워킹우먼이지만 하급 계층의 전형. 두 여성이 오랜만에 2박 3일 여행을 떠나면서 사건은 엄청나게 커졌다. 그것도 총이 있는 미국에서··· 어떤 면에서는 철없는 여성들, 미성숙한 여성들로 보이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것도 어쩌면 1991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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