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자바스크립트 입문Javascript를 처음 배운 것이 2000년도 말이어서 2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웹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했을 때 게시판이나 가입 같은 웹 페이지를 만들며 클라이언트단에서 form의 입력 값을 체크하기 위해서 JavaScript를 코딩을 처음 했다.2006년에 prototype.j라는 유용한 라이브러리를 알고 열심히 쓰고 2008년경부터는 당시 대세였다 jQuery에서 상당수의 작업을 했다.원어민 JavaScript보다 간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이 있다.2011년부터 iOS, Android프로그래밍에 집중하게 되고, 웹 서버 측 프로그래밍, 프론트 엔드 단계의 css코딩과 javascript를 이용한 웹 페이지 처리에 관련된 일은 거의 하지 않는.JavaScript의 역할은 html페이지의 css요소를 조작하고 validation check을 하고 Ajax로 서버와 통신하며 화면 처리를 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다.JavaScript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프론트 엔드뿐 아니라 백엔드 처리도 가능하고 리 액트 원어민 등을 활용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있고, Arduino, 드론의 같은 물건의 인터넷 환경에서도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프로그래밍 언어가 됐다.솔직히 저는 JavaScript이 이렇게 핫에서 인기 있는 언어로 변모, 발전할 줄 예상 못 했다.제가 주로 개발하는 언어는 아니지만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도 JavaScript를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을 몇년 전부터 왔다.그런 때 우연히 이지스 퍼블리싱 출판사의 신간 서평을 작성하는 행사에 당선되면서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았다.시간이 많아서 책의 모든 예제를 풀지는 못했지만 알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큰 문제가 안 되었고, 개인적으로 새로 알게 된 내용도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본서에서 다룰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1)JavaScript소개 2)Visual Studio Code기반의 개발 환경의 세팅, 콘솔의 사용법, 코드 작성 규칙, 3)변수, 자료형, 연산자 4)조건문 반복문 5)함수 개념, 파라미터-인수 개념, 이벤트 취급 6)객체 7)배열 8)DOM(Document Object Model)9)양식 요소를 다루는 10)BOM(Browser Object Model)프로그래밍을 처음 하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인 것이므로 서버에 연동하는 Ajax및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6ECTRIP나 문법은 충실하고 있는친절하고 상세하게 언어의 기초에서 다루고 있으며 자바 스크립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부족이 없어 보인다.기초 지식이 단단한 사람과 적당히 배워서 적당히 알고 일하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차이가 없게 보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개발 퍼포먼스와 성장 속도에서 차이가 나고, 결과물의 질적 차이도 꼭 나올 수밖에 없다.어떤 언어에서도 기본이 충실하게 굳으면 어려운 개념을 배워도 더 빨리, 더 쉽게 배울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바 스크립트 입문서로서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이지스 퍼블리싱 출판사의 “Doit”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신뢰하고 있다.제 책장에도 코틀린, react, python등을<Doit시리즈>의 책이 몇권 있다.지금은 개정 8판까지 업그레이드된 약 10년 전에 처음 출판된 때에 읽은 “Do it Android프로그래밍”의 기억도 매우 강렬하다.내가 접한 국내에서 출간된 개발 서적 중 가장 편집이 이쁘고, 단계별 학습 계획 표를 제공하는 점도 좋은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는 점도 매우 좋다.<Doit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기본적인 내용을 익힌 기억이 생생하다.챕터마다 마지막으로 예제, 연습 문제가 있지만 해당장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고 복습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자바 스크립트를 쉽고 재미 있게 배우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하게 추천한다.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243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