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파크아이와 평일 관람하다
한화 이글스파크아이와 평일 관람하다
주말 내내 집에만 있다가 스트레스 풀러 갑자기 출발한 야구장! 유치원을 마치고 온 승한이를 데리고 오후 일찍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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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5시부터 입장이라 딱 맞춰서 도착.세종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얼마만에 야구장인지 입구만 봤는데 벌써 신난다ㅜ 연차 남편은 더 즐거워
평일은 5시부터 입장이라 딱 맞춰서 도착.세종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얼마만에 야구장인지 입구만 봤는데 벌써 신난다ㅜ 연차 남편은 더 즐거워
전날 온라인 예매 후 티켓 교환해줘.* 우리 가족은 3명이니까 4자리 예매.좋은 자리는 이미 매진되어 아쉬웠지만 보러간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우리가 일찍 출발한 이유는 바로 기념품 가게에 들르기 위해서!한화기념품샵 기념품 가게 어린이 유니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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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언제나 즐거운 TT 각종 옷과 모자, 액세서리 등이 가득해 내부는 조금 좁았다.
이거 진짜 귀여워 ㅋㅋ 한화 이글스 레고라니.김승하니가 사고 싶다고 난리가 나서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야구공과 레고블럭, 유니폼, 응원봉, 모자까지 꼬박꼬박 사서 나왔더니 20만원이 나왔다.오늘은 돈 생각하지 않도록..
승한이 유니폼 고민 없이 노시환 선수에게 선택! 샵 앞에서 마킹을 해준다.평일이라 그런지 붐비거나 치이는 느낌이 없었어.한화 이글스샵 굿즈 이글스파크
너무귀여워TT우리아이가한화유니폼입는날이오다니TT113cm21kg아동7호착용조금많은유니폼79,000원+마킹비20,000원어린이야구한화유니폼가격사이즈7세7호착샷너무귀여워TT우리아이가한화유니폼입는날이오다니TT113cm21kg아동7호착용조금많은유니폼79,000원+마킹비20,000원어린이야구한화유니폼가격사이즈7세7호착샷이날 낮 기온은 30도..5시30분이었는데 좌석 125번까지는 그늘이었고, 우리 자리 126번부터는 땡볕 아래였다.(웃음) 다음부터는 참고하자!상냥한 아버지인 척하며 콘셉트 샷을 찍어줘서경기 시작 전에 편의점 들러줄게.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여기저기 계신 안내원분들께 물어보면 바로 친절하게 알려준다.이거야, 이 맛으로 야구 볼래. 근데 경기장 내 치킨 맛은 별로였어.치킨 덕후 우리가족 반마리 이상 남았어..1루 외야 커플석 126블록 G열석. 좌석 간 앞뒤 간격이 너무 좁아서 무릎이 닿는다.1루 외야 커플석 126블록 G열석. 좌석 간 앞뒤 간격이 너무 좁아서 무릎이 닿는다.커플석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 간식을 먹이고 가끔 태블릿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소지품은 얇은 점퍼, 태블릿, 물병, 물티슈 정도.커플석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 간식을 먹이고 가끔 태블릿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소지품은 얇은 점퍼, 태블릿, 물병, 물티슈 정도.이날따라 안타도 점수도 별로 안나와서 계속 우리 점수가 언제냐고 ㅋㅋㅋ 태블릿 보다가 시합 보느라 바쁘다.자신도 TV에 나오고 싶다고 열심히 응원한다.ㅋㅋㅋ한화 이겨라! 한화를 이겨라!” ㅋㅋㅋ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가서 아쉽게 졌지만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스트레스 해소!!선물 많이 샀으니까, 앞으로는 자주 가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