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증시에는 3가지 큰 악재가 있다.1. 미-중 갈등(올림픽, 제재) 2. 테이퍼링과 함께 금리인상(스태그플레이션) 3. 러시아전쟁
이 뉴스만 보고 세 번째 문제인 지정학적 문제는 이제 해결돼 가는구나.공부할 필요 없어 라고 생각해, 뇌동 매수 버튼을 눌렀다.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한국어는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뉴스도 끝까지 봐야 핵심을 알 수 있다. 헤드와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일촉즉발이 상황이다. 그래서 왜 이런 불협화음이 왜 나왔는지 공부가 필요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만 봐도 이 문제의 배경은 알 수 없다.탈냉전에서 이어져 온 유럽과 러시아 간 갈등의 역사를 먼저 살펴본다.

1989년 냉전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서방과 소련은 2+4 조약을 맺게 됐다.
미국 프랑스 영국 소련이 조약에서 독일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통일된 독일이 완전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2+4조약”을 맺었다.당시 협의 중에 문제가 된 사항 NATO의 확장에 관한 내용이었다.현>>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의 핵심도 바로 이 NATO동진과 관련된 의견의 차이->러시아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막는 것?!->>러시아는 1990년 독일 통일에 대한 합의 과정에서 서방이 이미 NATO을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서방이 먼저 약속을 저버렸으므로 방어적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NATO측은 그런 약속을 맺은 적이 없다.부정 ★ National Security Archive기밀 해제 문서 미국 국무장관 베이커와 소련 서기장 고르바초프의 대화 90.2.9>>NATO는 단 한 걸음도 동쪽 방향으로 확장하지 않는<<바로 이 대화가 러시아와 유럽의 의견이 충돌하는 출발점인 논란이 되는 지점이다.히가시의 키워드가 동독을 의미하는지 동유럽을 의미하는지 주장이 엇갈린다.유럽>>당시 회담에서 완전히 독일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만이 오갔다.동유럽의 NATO확대는 무산됐다.그래서 동쪽은 동독을 공격한다.러시아>>당시 소련은 내부적으로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들이 계속 소련군 철수를 원하며, 바르샤바 조약 기구는 급속히 붕괴했다.그래서 소련은 NATO의 동진이 실행되지 않을 것을 보증 받고 싶었다.회담 전체적인 내용은 독일 통일 문제에 대한 내용은 옳지만 그 중에서 NATO의 확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유럽의 안보가 대화의 주요 쟁점이었다.그러므로 대화의 맥락에서 당시 동의 의미는 동유럽 전체로 확장하지 않는 것이 옳다

소련 붕괴 후◇러시아 대통령 시절>>친서방의 탈냉전 정책을 펴 유럽과 연대 강화를 내세우지만 친해지기는 어려웠다.>> 유럽은 러시아가 다시 힘을 회복할까봐 계속 의심했다.냉전시대 초강대국 간 힘의 균형에 따라 무력행사를 자제해 온 나토는 더 이상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다. 동쪽으로 가자~~~
90년대 중반 유럽의 냉담한 반응에 반감을 가진 러시아

옐친 후기에 이르러 다시 서방과 대립하기 시작했다
★2000년 푸틴 등장>> 본격적으로 반서방 정책과 보수주의 무장해 강대국 정체성 노림수 :> 세계 최대 천연가스 독점기업인 가스프롬 국유화 완료>> 가스자원을 서방에 압박하는 외교적 무기로 활용.

이 같은 정책은 당시의 높은 유가 흐름과 맞물려 러시아의 입지를 더욱 높인다.유럽은 가스자원을 볼모로 압박하는 러시아의 행태에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2008년 러시아는 조지아와 남오세티야 사이에 벌어진 내전에 개입하여 >> 남오세티야를 친러시아 국가로 분리시키는 충격적인 사태를 초래한다. 나토가 우크라이나의 조지아 가입을 약속한 것에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예측. 러시아가 강대국의 정체성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러시아 vs 유럽의 갈등이 정점에 달한 사건은, <> 2014년에 일어난 크림반도 합병 사건 <<

사건 개요>>1954년 당시 소련 서기장 흐루시초프는 우크라이나 지역의 지지 세력 확보 때문에 러시아의 크림 반도 우크라이나 행정 지역에 편입시키겠다고.러시아에 속했던 크림 반도가 우크라이나에 귀속했지만 당시 소련이라는 한 국가였기 때문 큰 문제는 없었다.소련 해체 후<<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를 꺼내들고 소유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 러시아 측의 주장>”소련 헌법에 의하면 영토 문제는 국민 투표를 통해서만 결정이 가능했다.그러므로 당시의 당과 서기장의 독단적 결정은 부당하다.”현재 2021년에 일어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위기는 냉전 종식 후 러시아와 유럽 간의 갈등의 결과이다.러시아 Want우크라이나 NATO회원 약속 철회>>유럽과 자국 사이의 완충 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눈앞에 NATO군과 기지 미사일이 배치되는 것을 의미.
러시아가 NATO에 제출한 초안의 일부 6조 NATO회원국들은 모두 추가 확산을 자제하기로 약속하는 제7조 NATO회원국은 동유럽의 나프카프카스 동 아시아는 물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도 군사 활동을 할 수 없는.러시아와 NATO회원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러시아 국경선 양쪽에 합의된 너비와 구역에서 여단 수준 이상의 군사 훈련 및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러시아가 미국에 제시한 협정 초안의 일부 4조의 미국은 NATO의 새로운 동진을 금지하고 옛 소련 국가의 가입을 거부해야 한다.미국은 NATO회원국이 아니라 옛 소련 국가 내에 군사 기지를 건설하거나 기반 시설을 사용하거나 군사 협력을 발전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제5조 당사국은 국제 기구, 군사 동맹 연합 등을 포함한 자신의 군대가 상대 국가 안보에 위협으로 인식되는 지역에 배치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당사자의 국가 영토 내에서 배치를 제외한 미국·NATO는 NATO확장 금지 조항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NATO는 새 회원 가입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문호 개방은 1949년 북 대서양 조약의 핵심 조항이다”이라고 말했다.바이든 정부 고위 관계자”다른 나라가 누구와 동맹을 맺을 수는 러시아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NATO문은 열렸고, 러시아든 누구든 그것을 닫지는 못한다.

우크라이나 국경에 12.7만명의 러시아 군인이 집결. >> 영국의 주요 무기 우크라이나에 제공. >> 미국은 강력한 경제제재 시사. (전쟁참가 가능성) 이 말 취소…24일 아침,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 가능성 속보가 나왔다바이든 지지율도 낮은데 우리 경제 살려야돼?1월 마지막 주, 지금 이 순간 증시 최대의 변곡점이 아닌가 싶다. lg엔솔 청약자금도 들어왔으니 테마주보다는 실적주 위주로 바꿔야 하고 손을 떼고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이랴!!바이든 지지율도 낮은데 우리 경제 살려야돼?1월 마지막 주, 지금 이 순간 증시 최대의 변곡점이 아닌가 싶다. lg엔솔 청약자금도 들어왔으니 테마주보다는 실적주 위주로 바꿔야 하고 손을 떼고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이랴!!바이든 지지율도 낮은데 우리 경제 살려야돼?1월 마지막 주, 지금 이 순간 증시 최대의 변곡점이 아닌가 싶다. lg엔솔 청약자금도 들어왔으니 테마주보다는 실적주 위주로 바꿔야 하고 손을 떼고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이랴!!